"은퇴 후 월 300만 원 가능할까?"
국민연금 늘리고 주택연금 받는 3단계 전략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준비된 자산으로 사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추납과 주택연금을 결합한 연금 맞벌이 전략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국민연금 추납: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

과거 실직이나 군복무 등으로 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기간을 채워 넣는 '추후납부(추납)' 제도는 현재 노후 준비 수단 중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단 10년만 채워도 노령연금 수급 자격이 주어지며, 수령액은 평생 물가 상승률만큼 오릅니다.

주택연금: 내 집에서 살며 월급 받기

부부 중 한 명이 55세 이상이라면 공시지가 12억 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시뮬레이션 결과, 집값이 하락해도 수령액은 줄어들지 않아 불황기에 더욱 유리한 자산 확보 수단입니다.
최근에는 주거용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실버타운 이주 시에도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어 유연한 노후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내일배움카드: 돈을 버는 기술을 국가가 지원
자산 방어만큼 중요한 것이 소득 유지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지게차 운전, 요양보호사, IT 기술 등 중장년 재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